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다리는 히로인 (문단 편집) === 실존 인물 === *'''국대부인''' : 그 유명한 [[망부석]] 설화의 주인공이자 [[박제상]]의 아내로 더 잘 알려진 여인이다. [[한국]]에서는 이 계통 인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다들 알다시피 결말은 [[새드 엔딩]]. * 설씨녀 : [[삼국사기]]에 기록된 [[열녀]]로 '가실과 설씨녀'로 알려져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 가실이라는 이웃 청년이 그녀의 병 들고 늙은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이 때 가실은 3년 뒤 전쟁에서 살아 돌아오면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약속 기간인 3년이 지나고 6년이 지나도 오질 않자 아버지가 다른 곳에 혼사를 두었는데, 마침 결혼식 날 돌아온 가실이 찾아오고 약속의 증표였던 반쪽으로 쪼갠 거울을 맞추고 그녀는 그를 알아보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해피 엔딩]]. 다만 위서 논란이 있는 [[화랑세기]]에서는 결말이 다르다. 자세한 건 [[설원]] 항목 참조. * 노화[* 출처가 불분명한 야사 속 인물이지만 여러 책에서도 해당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편의상 실존 인물로 기재했다.]: 백제의 야사에 나오는 인물로 동네 이웃이자 연인이던 지달이 전쟁으로 인해 군에 들어가게 되자 무슨 일이 있어도 기다리겠다며 서로 약속하였다. 그런데 고구려 군대가 지달과 노화의 마을을 습격하면서 다른 처녀들과 함께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 그러다 운 좋게 탈출하지만 탈진으로 인해 산속에 쓰러졌다가 우연히 지달과 재회하게 된다. 둘은 산 속을 배회하던 도중 마침내 백제의 땅에 도착하나, 때마침 고구려 군이 그 곳에 쳐들어오자 지달은 용기를 내어 고구려 군과 맞서 싸웠으며 이에 사기가 충전된 백제 군은 결국 고구려 군을 몰아내며 전투에 승리한다. 본래 지달은 탈영의 죄로 처벌을 받았어야 했으나 왕은 이번 전투에 지달의 공이 크니 죄를 묻지 않겠다고 선처해주었으며 이후 지달과 노화는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